전략을 가진 사람 전략을 가지지 못한 사람

01 8월 전략을 가진 사람 전략을 가지지 못한 사람

중요한 것이 무엇이야!

늦은 저녁 박사과정의 야간수업이 끝나고 교수님 연구실엘 들렀습니다. 대학 3년생인, 제주가 고향이라는 참으로 착하고 예쁜 루미가 책을 한권 보고 있습니다. 무엇을 보니 하고 물으니 씨익 웃으며 “그냥 서점에 갔다가 사서 읽어요.” 무슨 책인가 하고 들여다 보니 20대를 타겟으로 한 그렇고 그런 자기계발서입니다. 책의 내용을 쭈욱 훑어 봅니다. 머리가 아파서 놓고 말았습니다.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는 다 들어있더군요. 평생 다해도 못할 그렇고 그런 좋은 이야기, 검증되어지지 않은 주관적인 소견서들. 루미에게 웃으며 이야기 했습니다. “저런 이야기들에 너무 현혹되지 말아.”  좋은 이야기는 많지만 진짜 좋은 이야기는 없는 글들의 난무는 사람의 길을 잃게 하는 경우가 있거든, 저런 전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성공하는 젊은이들의 특징인 전략을 가질 필요가 있어. 저속의 착한 이야기를 전부다 귀 기울이다 보면 그저 착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또 30대를 보낼 위험성이 있거든..
너무도 좋은 말들과 너무도 좋은 계획과 그럴듯한 성공과 리더십이 난장이 되어 춤을 추는 세상이다. 성공도 리더십도 이것이다라고 규정 할 수 없는 것이고 개인의 성공과 리더십의 성과도 자세히 알고 보면 가장 환경을 잘 이해하는 본인이 그 환경의 주도권이라는 이익을 잘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때로는 시스템적으로 운용한 결과이다. 이 세상에 많은 성공의 이야기가 난무하지만 어쩌면 대부분이 다른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다른 사회적 환경과 다른 경험적 환경 속에서 살아 온 주인공들이 찾은 그 자신의 최적시스템인 것이다. 길은 바로 여기에 있다. 참고하되 빠져 들일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할일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야?”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삶의 주도권을 쥐고 있고 환경의 중심에 서있으며 누구보다도 이 환경을 잘  이해 할 사람은 나라는 사실이며  따라서 이것 저것이 아닌 전략을 갖고 꿈꾸고 실행하라는 것이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 소수, 그들은 묵묵히 자신만의 책을 쓰며 전략을 갖고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 세상을 크게 대별한다면 전략을 가진사람과 전략을 가지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2006년 11월 21일 분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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